애야... 한번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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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정이다 작성일2003-06-03 01:49 조회4,2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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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그 가방하나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가장중요한 폰을 니가 안들고 오니까 더 화가난다는거다...
솔직히 체육대회하고 몇일이나 더 지났노...
시간은 충분히 많았었잖아... 내가 분명히 용서한댔지...
지금도 니한테 피해줄 생각은 조금도 없다..
단지 니가 가방이랑 화장품, 폰만 갖다주면..모든게 끝이 난다구..
아니.. 폰만 갖다줘도 좋겠다..
니가 갚는다고 얘기를 하는거 보니까 지금 니 손에 없는가보지...
일단은 니랑 나랑 만나서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내가 지금 연락처가 없으니까..011-9312-7908로 음성을 남겨라.
일단 폰은 해지 안시켰으니 음성사서함은 되니까..
거기로 음성남겨서 우리 얘기좀해...
둘만 만나서..아무도 모르게..니 입장 내가 더 배려해줄테니까...
또..용서할테니까..얘기좀 하자...
알았지? 그럼.. 이 글 보자마자 음성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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