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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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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영 작성일2014-10-12 22:38 조회3,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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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사회복지과 면접후기-
면접일시:2014.10.3.
 

대경대학교 사회복지과 면접 당일, 같이 대구에 온 친구와 서로 격려해주며 면접을 보러 대경대학교를 갔다. 학교에 도착해 재학생들의 설명을 듣고 고사장에 들어갔다. 이미 다른 지역 학생들도 많이 와 있었다. 먼저 자기소개서를 간단하게 작성하고 자리에 앉아 면접을 기다렸다. 재학생들과 교수님 한분도 계셨다. 김문수 교수님이라고 하셨다. 인상이 굉장히 좋아보이셨다. 김문수 교수님께서 앞에 나와 학생들에게 면접 잘 보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감사했다.
그리고 면접을 기다리는데 미리 와있던 학생들이 하나 둘 면접을 끝내고 돌아갔다. 나는 아침에 갔지만 오래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다 보니 점심을 먹고 오라는 재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나는 점심을 먹으면 체할 것 같고 긴장이 되어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배가 너무 고팠지만 면접을 기다렸다. 내 차례를 기다리며 준비해왔던 면접 질문과 답변을 상기하며 기다렸다. 5시간을 꼬박 기다렸을까, 드디어 내 차례가 와서 수험표를 들고 면접고사장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면접을 보고 나온 학생이 가고 내가 면접을 보러 들어갔다. 맨처음 내 이름을 말하고 자기소개를 하였다. 교수님 두분이 계셨는데 두분다 여자분이셨다. 난생처음 보는 면접과 고사장 안 분위기에 나는 긴장하여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준비를 하지 못한 질문도 수없이 나왔다. 너무 긴장되어 눈물이 나왔지만 꾹 참고 대답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대경대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린 후 고사장을 나왔다.면접을 보고 나니 후회도 많이 되고 질문에 답을 못했던 것도 나오니 생각이 났다.
너무 아쉽고 후회만 남는 하루였던 것 같다. 대경대학교에 입학하면 잘 할수 있을것같았고 꼭 입학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서 더 아쉬웠던 것 같다. 면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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