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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식(0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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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식 작성일2012-09-20 16:29 조회1,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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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셨던 아버지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매우 중요시 여기였습니다. 매일같이 자식들에게 공부보다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키우기위해 공부를 가르쳐주셨고 남들과 다른 시야에서 세상을 보라는 말씀을 자주하셨습니다. 그런 아버지와 어머니는 항상 높은 분이였고 우러러 볼수있는 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의 실패로 정말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갔지만 전혀 부모님께서는 당황하지않고 다시 일어서면 된다는 긍정적이 말씀을 하셨는데 나로써는 가난이 첫경험이기에 정말힘들고 괴롭고 속상했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어렵게 살고있는 사람들을 있으면 지나치지않고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도와주고 싶은 생각을 키워 나갔습니다. 전 매우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어떤일이든 빠르게 잘배우고 응용을 할려고 노력하는 성격을 가지고있습니다.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 성격이고, 공과 사는 정확하게 구별할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6년간 단체운동을 해서 단체생활에서는 단체를 잘 이끌어가고 잘 통제할수있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조금 급해서 빠르고 정확한걸 좋아하며 잘하고 약속시간에 십분정도 일찍 나와서 상대를 기다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덜렁대는 성격이 있어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만 이를 고치기 위해서 일기와 가계부를 매일같이 적으며 덜렁대는 성격을 고쳤습니다. 지금 있는 대학의 과가 사회복지과인 만큼 수업과 실습으로 봉사활동을 많이 하면서 우리가 가르주는 것보단 가끔 클라이언트에게 가르침을 받는 경우도 있다. 세상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류의 사람들 마다 행동과 말이 틀리기 때문에 오히려 봉사활동을 하면서 미쳐 제가 보지못한 부분들까지 보는경우가 많고 클라이언트를 클라이언트로 동정심이 아닌 같이 나가갈수있게 서로 믿고 노력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봉사활동과 이러한 여러 가지 경험들이 저의 mind를 "내가" 아닌 "우리" 이런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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