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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11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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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리 작성일2012-09-20 16:32 조회1,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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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주는 즐거움"은 성공의 원동력입니다. 주어진 환경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달력에 월, 주, 일 단위로 나눈 시간표를 작성하여 우선순위에 맞는 계획을 준비하는 여유를 가지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을 과정으로 즐기되 책임을 다하는 마음으로 처음보다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는 편입니다. 식당 ? 펜션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손님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깨끗한 방을 내어주는 일을 도왔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신체적, 정서적으로 힘겨웠지만 저희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희생하시는 부모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엔 제가 부모님 대신해 도와드리면서 마음이 편하였고, 나의 일처럼 느끼며 즐기며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일에 있어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마무리까지 책임을 지고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항상 밝게 웃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변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웃음이 많아 친구들은 기분이 좋고, 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평소에도 친구들이 상담을 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재미있고 진지한 얘기를 하며 분위기메이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은 밝고 명랑하기에 어린이집에 있는 가족과 유아들에게 근무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자신감이 부족한 편입니다. 대학시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어려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하여 망설여 졌지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서도 연습을 하기도 하였고, 수업중에도 친구들과 교수님께 격려와 충고에 힘을 얻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신감을 유아들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시절 보육실습을 하면서 저의 꿈을 찾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유아들을 좋아하는 성격에 유아들과 재미있는 만화도 보았고, 지도해보았으며 주어진 일을 해결하는데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몰던 장난감으로 유아들과 함께 역할놀이를 하면서 언어발달, 심리 등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실습 후에는 유아들과 떨어지기 아쉽기도 했지만 유아들을 지도하면서 부족했던 점이 있어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된다는 알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면서 유아의 보육과정, 놀이지도라는 과목을 열심히 배워 이수를 하였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유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가짐과 관심을 주는 보육교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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