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경이예요. 방학도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주 뜻깊은 실습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복지관 실습커리큘럼에 잔뜩 겁을 먹었는데 이론과 실제의 결합에 각 파트별 담당선생님의 슈퍼비젼이 아주 인상적이었던것 같아요. 실습생들끼리도 단합도 잘되고, 앞으로 들어올 후배들에게 추천을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실습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서 하다보니 체력의 한계는 느끼지만 늘 보람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학생활을 알고 싶네요. 저 처럼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시는지...? 개강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 --교수님 다른 학교는 교수님들 빵들고 잘 지내는지 찾아오시던데..빈손이라도 함 찾아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