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이 학생 잘 지내고 있죠? 갑자기 날씨가 더욱 추워졌습니다.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그런 날씨입니다. 우리 주위에 어렵게 사는 이웃들은 이 추위가 더욱 원망스럽기도 할것입니다. 꽁꽁 언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데 가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사회복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기에 앞서 먼저 주선이 학생에게 우리 사회복지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하는지 이 기간 동안 준비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사회복지사 이야기"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복지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사회복지 현장의 모습과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의 이론과 실천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등록금 공지는 2월초 정도에 나갈것 같습니다. 대학 공부에 생각이 많이 부풀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기대와 꿈이 크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 꿈 이루어지도록 앞으로 우리 같이 열심히 해 보도록 해요. 알겠죠?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잘 보내시고요.. 등록금 공지 아직 안나왔죠? 아직 일하고 있어요 다음달 말 경 퇴사할 예정이에요 2월달에 공부 시작할 거 같은데 .. 무작정 책 사기엔 좀 그래서요.. 어느 책 부터 사는게 나을까요? 지금 있는 책이 사회복지실천론 이랑 현대사회봉사론이라는 책인데 현대사회봉사론은 책이 어려워서 나중에 ... ;; 보려고 하구요 사회복지실천론은 계속 읽어보고 있어요.. 읽기만 해서 되는것도 아니지만.. 요점정리 해가면서 하는게 낫겠죠?// .... // 대학교 입학 한다는 생각에 부풀어 있는 ^^;